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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의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진연구소 2023. 12. 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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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의 고용 시장이 냉각하기 시작했다.

미국에 노동 시장이 드디어 냉각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로 계속해서 가게 되면 미국시장에 넘쳐나는 일자리와 구인 난에 따른 고임금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중앙은행 (fe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는데 이러한 기대가 가시화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미국 노동 시장은 고금리 상황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이전을 훨씬 상회하는 일자리가 넘쳐나면서 금리인하를 짐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고물가도 잡히고 있는 모양입니다.

 

미국노동통계국에서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년 3월에 1200만건에 다달았던 구인건수가 23년 9월에는 840만건으로 하향되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또한 구인건수 뿐 아니라 고용으로 이어진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비농업 신규 일자리는 15만건을 기록하고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합니다. 

미국 노동시장의 구인 건수가 대폭 줄었다는 소식에 Fed가 내년에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4.2%이내 였는데 연 4.17%센트로 떨어지는 기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1월 이루 줄곧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각적인 시각에서 볼때, 금리 인상이 곧 종료될 것이라는 지나친 낙관론은 아직 이르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는 현제 Fed와 시장 상이에 심각한 소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간의 추이를 잘 보아야 겠지만 여하간 미국시장에 이러한 무드가 있으니 좋은 날이 오기를 함께 기다려 보자구요. 

감기가 극성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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